일본 편의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디저트 best

일본은 빵이 유명한 만큼 디저트도 진심인 나라인데요 일본 편의점에 파는 디저트,빵,푸딩 등등 
너무 맛있는 게 많아서 일본여행 가신다면 한번 쯤 꼭 먹어봐야 합니다

그럼 바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로손 프리미어 롤케이크

(ローソンのプレミアムロールケーキ)

가격 :150엔(한화 1500원) 

편의점 디저트 랭킹 1위를 차지한 것은 로손의 '프리미어 롤케이크'입니다.

 

로손의 프리미엄 롤케이크는 로손의 'Uchi cafe' 간판 상품으로 스폰지 대비 크림 비율이 많은 럭셔리 롤케이크 입니다 

입안에 들어 가는 순간 크림과 빵의 부드러운 식감이 보통 빵집에서 먹어 볼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롤케이크 입니다  거기에 가격도 150엔이면 가성비면에서도 충분히 매력있는 상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크림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번쯤 추천해 보고 싶은 디저트 입니다.

 

2. 세븐일레븐 The 세븐 슈 - 

(セブンのTHE セブンシュー)

가격 : 129엔 (한화로 1300원) 

The 세븐슈에는 폭신폭신한 얇은 반죽 속에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디저트 입니다. 

커스터드 크림은 생크림과는 다른 매력적인 맛이 있어서 어른과 아이 모두가 선호 하는 크림의 종류 이기도 합니다.

세븐의 커스터드 크림은 엄선된 계란 에그로얄이 사용되어 다른 크림과는 조금더 진한 맛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평소 슈크림빵을 좋아하는 분들도 극찬할 정도의 맛입니다. 

 

3.세븐일레븐의 우유푸딩

(セブンの牛乳寒天) 

가격 : 181엔(한화로 1800원)

세븐푸딩

세븐일레븐의 우유로 만든 푸딩 (우유한천) 

일본엔 푸딩으로 만든 디저트가 많은데 그중에서 우유로 만든 푸딩은 단연 인기 디저트로 볼수 있습니다. 

우유 푸딩이라고 하면 조금 느끼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안에 귤을 넣어 상큼한 맛의 과일 푸딩같은 매력도 느낄수 있습니다. 우유로 유명한 홋카이도 우유를 사용한 푸딩이라 보다더 진한 맛을 느낄수 있는게 매력입니다. 

 

4.세븐일레븐의 녹는 티라미슈 

(セブンのとろける濃厚ティラミス)

가격 :270엔 (한화 2700원) 

세븐의 녹는 진한 티라미슈는 말그대로 티라미슈 입니다! 

입에 넣으면 그대로 녹는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디저트 ! ㅎㅎ 

이탈리아산 마스카포테를 사용 하여 진한 맛으로 풍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일본 디저트는 일반 카페에서 판매되어도  손상없는 퀄리티를 자랑 하고 있어서 한번쯤 맛을 보길 권장합니다. 

 

5.안닌도후

(セブンの杏仁豆腐)

가격: 151엔(1500원)

세븐안닌도후

세븐의 안닌도후 매우 심플한 디저트 입니다. 안닌도후는 일본 편의점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한데요 

안닌도후는 베이징과 홍콩에서 주로 먹는 디저트 입니다. 일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자주 먹는 디저트라 음식점에 마지막 코스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안닌도후 입니다. 

인스턴트 분말을 물에 잘 섞어서 굳히는 방법으로 부재료로 과일도 섞어 주면 더욱더 달콤한 안닌도후를 맛볼수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식감의 푸딩의 종류로 살구미가 풍겨 입안이 향기로 가득차는 식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6.패밀리마트 녹는푸딩

(ファミマの窯出しとろけるプリン)

가격 :128엔(1300원)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녹는 푸딩은 저렴하면서도 고급가게의 푸딩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 하고 있습니다! 

사실 '녹는푸딩'은 원래 서클k에서 10년 가까이 인기가 있었던 상품입니다. 

다시 패밀리마트와 경영통합으로 2017년 부활한 상품입니다,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디저트로 백화점에.일반마트.휴계소등등 지역에 어울리는 푸딩으로 재 창조되어 

팔리고 있는 만인의 디저트 입니다! 

진한 계란 맛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입안에서 바로 녹는 푸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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