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도쿄kim 리뷰/일본여행찐후기 5

일본 니가타온천 100년된 일본료칸여행 후기

스키를 열심히 탈 때는 좋은데 끝날 때쯤에 항상 오는 몸에 통증들 초보들만 이해하는 루틴이다. 이젠 몸도 피곤해지니 온천에 들어갈 시간인데 오늘은 특별한 온천을 다녀온 후기를 전하려고 한다 이곳은 100년이나 넘은 온천이며, 가는길도 엄청 좁고 이 주변엔 이 온천 하나뿐이다 다른 온천을 볼 수가 없어 더욱더 나만 알고 싶은 그런 비밀스런온천 가이가케온천 貝掛温泉 온천마다 낳는 부위가 다른데 특이하게도 이곳은 온천물이 천연온천으로 눈에 좋다고 한다. 눈을 씻는 온천물도 따로 있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도 엄청 좁아서 내비게이션이 안내해 준 대로 조심조심 운전해야 한다. 이 다리를 건너면 온천을 들어갈 수 있는데 다리의 폭이 옛날에 지어진 다리라 그런지 너무나 좁다. 렌터카가 조금만 크면 아마 차가 낄 수도..

일본스키장 니가타 일본알프스 다시로 스키장 후기

니가타 일본 스키장 입구에는 렌털샵이 하나 있었어요 일본은 개인의 보드를 가지고 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렌털샵이 한국보다는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스키장안쪽으로 들어가서 리프트권을 구입한 후 렌털샵으로 이동했습니다. 일본스키렌털샵 처음렌털샵에 들어가면 자신이 탈 스키나. 보드에 대해서 적는 종이를 작성해야 해요~ 그곳에 이름을 영어로 적고. 주소. 핸드폰 번호를 적고 스키를 타고 도구를 어뜩해 빌릴 것인지 체크를 합니다. 또 보드를 빌리실 분들은 레귤러(왼쪽발) 오른쪽인지 체크를 꼭 해줘야 합니다. 발사이즈도 체크해 주면 직원분이 오셔서 신발을 신어 보라고 하십니다. 대충 일본어 몰라도 영어로 몇 단어 말씀하면서 알려 주시더라고요 ㅋ ㅋ 한국이랑 똑같이 렌털샵에는 고글. 장갑. 모자 등등 용품들을 팔았..

일본겨울여행 도쿄에서 니가타다시로스키장 가는법

일본겨울여행 어디로 갈지 정하셨나요? 한국에서 스키를 타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본에 스키 타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 것 같아 제가 대표로(?) 다녀왔습니다ㅋㅋ 가는 방법과 후기를 알려 드릴게요 먼저 집에서 저희 일행은 아침 6시에 출발했어요 택시를 타고 10분 거리에 도쿄 역이 있었기 때문에 도쿄역 7시 신칸센을 타기 위해 일찍 서둘렀습니다. 일본에서는 예약을 하고 미리 미리 서두르는 게 일본인들의 문화라 저희도 일본여행에서는 부지런하게 움직였답니다. 일본 도쿄역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장소입니다. 서울역의 몇 배나 된다고 하면 상상이 가실까요? 도쿄역에서 니가타부터 정말 많은 지역으로 가는 신칸센이 많아요 ! 그래서 다들 도쿄역으로 모여 출발하는 일본인들을 볼수 있습니다. 보드를 등에 엎고 여행을 떠나는..

일본 도쿄쇼핑 꼼데가르송가디건 돈키호테쿠폰 쇼핑꿀팁!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가격이 싼 브랜드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엔 제가 실제 구입하고 온 꼼데가르송 가디건에대해서 쇼핑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한국에서는 3-40만원 정도 하는 꼼데가르송 브랜드가 일본에서 2-30만 원 대정도 하니깐 쇼핑할만하죠? 꼭 필수로 사야할 브랜드인 거 같습니다! 이번 도쿄로 여행을 갔을때 신주쿠 위주로 쇼핑을 했어요 신주쿠- 시부야- 이케부쿠로 이런 순으로 돌았는데요 시부야도 꼼데가르송 매장이 몇군에 있지만 저랑 남자 친구는 이케부쿠로 세이부백화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1. コムデギャルソン 池袋西武 꼼데가르송 이케부쿠로 세이부

일본 도쿄 여행 나리타 리무진 신주쿠 ,도쿄,긴자,신바시,가는법

안녕하세요! 도쿄여자kim입니다 일본여행 많이들 가시죠?? 쇼핑하러, 오사카 관광, 홋카이도 후쿠오카로 온천여행 등 많이들 이동하시는데요~ 저는 오랜만에 도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ㅎㅎ 일본에는 1년 만이라. 코로나 완화 후에 가는 거라 일본에서도 도쿄 가는 방법들을 많이 다양하게 글을 써주셔서 저도 그 방법으로 한번 다녀와봤어요 저는 아침 비행기 7시 50분 에어서울을 예약했어요 11월의 인천터미널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새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티켓팅도 30분 넘게 걸리고 들어가는 시간도 30분이나 걸려 정말 도착해서 면세 구경 하니깐 바로 비행기 타야 하는 시간이었어요 ㅎㅎ 저는 이번에 커플로 갔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좌석조차도 따로따로 앉을 수밖에 없다고 해서 첫 일본 여행을 좌석을 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