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열심히 탈 때는 좋은데 끝날 때쯤에 항상 오는 몸에 통증들 초보들만 이해하는 루틴이다. 이젠 몸도 피곤해지니 온천에 들어갈 시간인데 오늘은 특별한 온천을 다녀온 후기를 전하려고 한다 이곳은 100년이나 넘은 온천이며, 가는길도 엄청 좁고 이 주변엔 이 온천 하나뿐이다 다른 온천을 볼 수가 없어 더욱더 나만 알고 싶은 그런 비밀스런온천 가이가케온천 貝掛温泉 온천마다 낳는 부위가 다른데 특이하게도 이곳은 온천물이 천연온천으로 눈에 좋다고 한다. 눈을 씻는 온천물도 따로 있다고 한다. 들어가는 입구도 엄청 좁아서 내비게이션이 안내해 준 대로 조심조심 운전해야 한다. 이 다리를 건너면 온천을 들어갈 수 있는데 다리의 폭이 옛날에 지어진 다리라 그런지 너무나 좁다. 렌터카가 조금만 크면 아마 차가 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