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미식가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나라인데요
볼 것도 많고 쇼핑. 관광지도 많지만 그중 빠질 수 없는 것이 요리입니다!
그럼 바로 일본 오사카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을 추천해 드릴게요.
1. 타코야키(たこ焼き)
오사카 하면 타코야키 타코야키 하면 오사카!
오사카인들이 사랑하는 소울 푸드인 타코야키 오사카를 상징하는 소울 푸드 중 하나입니다. 오사카부 전체에 3000 점포 이상의 타코야키 가게가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어 가정용 타코야키 기계의 보급률도 단연최고인데요
굽기 정도와 크기, 재료 등도 다양하여 사람의 수만큼 취향이 나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사카부 내에선 서민적인 먹거리인 만큼 전국적인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떡볶이 매장과 비슷하게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는 타코야키 전문점.
그중 오늘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는
도톤보리에 본사를 둔 이래 36년 동안 이어진 문어요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문어 레스토랑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타코야키 쿠쿠루 본점 도톤보리의 역사가 길러낸 타코야키 맛집을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maps.app.goo.gl/AuC6ZtLpGMrQvBXc8
타코야키 쿠쿠루 본점 · 일본 〒542-0071 Osaka, Chuo Ward, Dotonbori, 1 Chome−10−5 白亜ビル １階
★★★★☆ · 다코야키 전문점
www.google.com
2. 오코노미야키 (お好み焼き)
타코야키의 짝꿍 오코노미야키.
오사카를 방문하신다면 본고장의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싶다는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오사카의 오코노미야키는 기본적으로 '어디서 먹어도 맛있다'라고 생각하셔도 틀림없습니다.
왜냐하면 오사카 사람들은 오코노미야키 맛에 까다롭기 때문에 맛이 없는 가게나 가성비가 나쁜 가게는 오래 장사를 하지를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은
오사카 현지인에게도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맛집으로 오사카 우메다 한복판에 가게가 자리 잡고 있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스테디셀러 메뉴부터 조금 특이한 메뉴까지 있어 오코노미야키를 즐기고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お好み焼ゆかり | 創業昭和25年
<全店実施> お好み焼または焼そばを1品ご注文につき、ヨード卵光を1個サービス! ※月曜日が祝日の場合、翌平日に開催致します。また、季節により日程変更の可能性がございます。
www.yukarichan.co.jp
3. 쿠시카츠( 串カツ)
오사카 명물로 알려졌있던 쿠시카츠.
오사카 명물로 알려진 쿠시카츠 입니다만 비슷한 음식은 전국에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도쿄 등 관동권에서는 빵가루를 묻힌 돼지고기와 양파 등을 꼬치튀김해 돈가스 소스 등으로 양념한 것이 주이지만, 오사카 쿠시카츠는 식재료의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육류 이외에도 전갱이와 문어, 붕장어 등 해산물, 양파와 표고버섯등 채소류 가게에 따라서는 전갈과 개구리를 취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빵가루는 평소보다 촘촘한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끈적임이 없고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릴 쿠시카츠 맛집은 카운터 석 에서 직접 쿠시카츠를 만드는 걸 구경할 수도 있으며 우메다역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쿠시카츠 전문점입니다.
串かつ 赤とんぼ
東通りの和食、串かつ 赤とんぼのホームページです。お店の基本情報やおすすめ料理の「低カロリーでヘルシー◎ 最新フライヤー『Dr.Fry』を使用！油切れが良く脂肪の吸収を抑えられます
akatonnbo.owst.jp
4. 밧테라(バッテラ)
이름이 생소하지만 맛은 최고인 고등어초밥
초밥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스시'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서일본에서는 '오시스시'의 문화가 깊이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교토의 '고등어초밥'과 도야마의 '송어초밥' 야마구치의 '이와쿠니 초밥' 등이 유명합니다만, 이곳 오사카에도 현지에서 사랑받는 현지 초밥이 존재 합니다.
식초를 이용해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억제하며 백판 다시마물로 밥의 건조를 막아 보존성이 높고 휴대가 편해 영양
도시락으로도 사 먹을 수 있는 영양 초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밧테라라고 하는 신기한 이름은 포르투갈어가 어원이 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어로 작은 배를 나타내는 '바테이라' 로 전어를 펼친 모양이 작은 배처럼 보인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http://www.ryusdc.net/sushitsune/
大阪南森町バッテラ発祥の店／寿司常(すしつね)
バッテラ発祥の店 天神橋筋商店街 南森町／天満天神繁昌亭前 大阪天満宮前 寿司常（すしつね）大阪市北区天神橋2-4-3 予約06-6351-9886
www.ryusdc.net
5. 테치리나베 ( てっちり鍋)
고급 식재료로 알려진 복어!
오사카는 복어의 특산 지는 아니지만 전국 복어 소비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복어 대국이기도 합니다. 신세계의 상징 중 하나였던 던 거대 복어초롱의 '즈보라야'는 문을 닫았지만 지금도 많은 복어 요리점은 건재합니다.
도쿄와 비교해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고 오사카 관광 다음으로 맛보는 사람이 많은 오사카 명물이기도 합니다. 오사카에서 복어 전골의 호칭은 '테치리나베'!
'테츠는 총포, '치리'는 흰 살 생선 전골에서 유래했습니다.
맛있음 에도 불구하고 맹독을 가진 복어는 맞으면 물리면 죽을 위험이 있어 아주 무서운 생선입니다.
전국의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쫀득쫀득한 전골은 겨울의 미각. 복어 살을 퉁퉁 썰어 채소와 표고버섯 등과 끓인 후 폰즈나 간장을 찍어 맛봅니다. 두껍고 탱글탱글한 복어의 식감을 한번 맛보는 건 어떠할까요?
大阪のふぐ てっちり とらふぐ 河豚料理 福島あじ平 天神橋あじ平
fugu-ajihei.jp
이상으로 오사카에서 먹어봐야 할 음식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오사카에서 식도락 여행 즐겁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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