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인간계에... クマが人間界に
올해는 곰 목격 정보가 예년보다 많다.
특징으로는 주택가 출몰이 많다는 겁니다.
아키타현에서는 반달 가슴곰 피해의 80%가 민가 인근 등 생활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현에서는 보육소에 침입 니가타현에서는 민가에 농성 ..
곰이 주택가로 꼳아져 나오는 현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곰이 주택가와 시가지 등 인간의 생활권에서 목격되고 있는가
일본전국을 조사해 본 결과
곰이 출몰한 주택가를 지도로 정리해 보자 혼슈에서만 86곳이나 됐습니다.
산에 숨어 있는 곰에게 없는 주택가 출몰한 곰의 위험성을 일본 반달가슴곰 연구소 소장 요네다 카즈히코 씨 말씀에 의하면
'거리에 출몰하는 곰은 애초에 흥분 상태에 있는 경우가 많아요 곰은 함께 먹는 습성이 있습니다. 산에 있으면 자신을 잡아먹는 곰으로부터 몸을 숨길 수 있지만 거리에서 마주친다면 몸을 드러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거리에서 움직이는 모든것이 자신을 덮치는 곰으로 보일 것입니다.
발견된 시점에서 움직이면 바로 습격 당합니다.
곰을 목격하면 먼저 몸을 숨기는것. 들키면 절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올해만 해도 6500건 이상의 출몰 정보가 접수된 곳은 곰대국 홋카이도 이도다
출몰건수의 톱.사리쵸나 환경성등으로부터 업무 수탁해 출몰조사를 포함한 불곰 대책을 실시하고 있는 시레 토코 재단의 담당자는 ' 사리초의 목격 건수는 금년이 과거보다 최다입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시레토코에서는 곰 목격 정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불곰 먹이 자원조사에서는 작년 보다 올해 불곰에게 중요한 먹이 걸이가 없어서 적은 먹이를 찾아서 다니는 배고픈 불곰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는것이 목격 정보가 늘어난 요인중 하나도 보입니다.
홋카이도 남부의 오센켄다케의 산중에서 11/2일 홋카이도 대학 수산학부의 대학생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근처에서는 불곰의 죽음의 흔적도 발견되고 있어 곰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불곰에 빠삭한 전문가들은 이 곰이 먹이를 위해 인간을 덮쳤다고 단언한다.
시신을 숨기듯 흙과 나뭇잎으로 덮어져 있었고 이른바 불곰 토만쥬가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홋카이도 불곰 대책실이나 현지 보도에 의하면 기타다이생(22)군이 당일치기 등산으로 오 센켄 다케를 방문한 것은
10월 29일 이 날에 곰에게 습격당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틀뒤 인근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관 3명이 이 산을 오르던중 갑자기 곰에게 습격을 당했다.
소방관은 들고 있던 산나물 채취용 칼을 사용해 저항.
눈 주위와 목 등을 찌르자 곰은 달아 났지만 40대 소방관 2명이 다쳤다.
아마 곰은 당시 대학생 시신과 함꼐 등산로 근처에 있었던 걸로 예상됩니다.
그곳에 소방관들이 접근해 왔지만 곰은 먹을 것을 지키려고 소방관에게 대응하려다 칼에 찔려 도망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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