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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하네다 공항 일본 항공기사고 복구는 언제?

도쿄여자kim 2024. 1. 8. 23:18

U턴 러시로 혼잡한 하네다 공항에서 17시 47분경 하네다 공항의 C활주로에서 JAL516편 (신치토세발 하네다행)과 해상보안청 하네다 항공기지 소속 항공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티브이에선 사고 직후부터 불꽃에 싸인 기체가 비쳤지만  JAL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무원 승객 379명은 18시경에 전원 탈출하였다고 한다. 

 

한편 해보기에 탑승했던 6명중 탈출한 기장을 제외한 5명은 사망했다. 

해보기는 1월1일에 발생한 지진 노토반도에 지원물자를 재해지에 전달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1층 도착 로비에서는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 거주 하는 여성이 사고기에 타고 있던 남편이 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 마중에 오면 전광 게시판에 남편이 탄 항공편에 도착의 마크가 붙지 않았다. 그후 30분 후 남편으로부터 활주로로 내렸다 춥지만 괜찮아 라는 연락이 와있었다라고 말했다. 홋카이도로 향하는 별 편을 타고 활주로에서 발을 멈춘 외국인은 ' 본가 소리가 나고 불타는 기체를 목격했다. 비행기가 터미널에 되돌아올 때까지 2-3시간 걸렸다'라고 피곤한 표정으로 말했다. 

 

열린 문은 1개만 이었던 것 같아요 

 

충돌이 일어난 것은 하네다 공항의 4개있는 활주로 중 C활주로 행보의 기체는 중형기로 니가타 항공 기지로의 물자 수송을 향해 이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던 항공기다.

같은 활주로를 이륙과 착륙의 항공기가 동시에 주행하는 것은 보통 있을수 없고 사고라면 관제 미스 혹은 양기의 파일럿의 인위적 실수 인지 혹은 시스템상의 트러블인 원인인가가 수사의 초점이 된다. 

하네다 공항은 3일이나 대규모 결항이 예상돼 엄청난 영향을 받을것 같다. 불타는 JAL기에서의 탈출은 상상을 끊는 굉장함이었다.  여자친구와 함께 연말연시를 삿포로에서 보냈다는 사와다 츠바사 씨는 흥분한 어조로 말했다.  ' 나는 기체의 한가운데 51A라는 창 측의 자리에서 그녀는 옆의 51B였습니다. 불이 보였기 때문에 뭐야?라고 생각하는 사이에 불꽃은 더 올라왔고 단지 날개가 보이는 자리였습니다만 그 날개로부터 기세 좋게 불이 오르고 있었습니다. 

곧 흰연기가 기내에 충만해 기내가 순식간에 뜨거워졌습니다. 처음에는 웃고 있었지만 뜨거움으로 위험을 감지했습니다. 기체는 곧 멈췄지만 좀처럼 문을 열어 주지 않았고 CA 씨가 0번 열리지 않습니다.라고 절규구조를 하였다. 

불필요하게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산소 마스크는 내려오지 않았고 답답해 왔고 보통은 마스크만 하고 있어서 모두들 괴로웠습니다. 

 

CA 씨들이 ' 괜찮습니다. 안심해 주세요' 소리를 쳐줬지만 그곳은 아니었습니다. 승객 중에서는 ' 빨리 열어라 '라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과 반대로 CA 가 말하는 것을 듣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어린 소녀가  울음소리도 들리고 혼란의 소용돌이였습니다. 

안심시켜 주려고 여자친구의 손을 꼭 붙잡을수 밖에없었습니다. 

 

이윽고 전방 2개 후방 1개의 비상문이 열렸다. 

'그곳에선 하얀천의 미끄럼틀에서 내렸습니다. 거기에서 한 사람씩 차례로 밀거나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만 그전에 짐선반에서 자신의 짐을 꺼내려고 하는 사람에게 ' 무엇을 하고 있어? ' 라며 화내는 사람은 있었습니다. 밖에 나오고 나서는 불타는 기체로부터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30분 정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그 후 버스로 안내받아 버스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었던 것은 사고 발생 이후로 약 4시간이 지난 오후 10시쯤이었습니다. 

'수화물과 짐은 모두 불타버렸습니다. 여행중이었던 적도 있어 옷은 고가인 것만 15만 엔분 정도입니다. 액세서리도 5만 엔 분정도 있었고 20만 엔 정도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10-20일 이내에 연락이 온다고 하지만 당분간 비행기는 타고 싶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행도 차로 갈수 있는 범위로 하고 싶습니다. 

 

이러듯 연말 연시 사고까지 겹친 하네다 공항에서는 이번 사고로 결항 편이 급증해 비행기를 타지 못한 사람들로 이틀간 혼잡했다,  이번 사고기가 출발한 신치토세 공항도 대량 결항 때문에 200명  이상이 공항에서 밤을 밝혔다고 한다. 

 

 

 

그렇다면 하네다 공항은 언제 쯤 재게? 

 

일본 항공과 해상보안청 항공기가 충돌한 사고의 영향으로 폐쇄된 하네다 공항의 C활주로에 대해 국토교통성은 8일 오전 0시부터 운용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재개되면 사고전과 같은 편수로 운항할 수 있는 전망으로 다수의 결항의 발생은 해소된다는 것입니다. 

전일공은 8일 전편을 운항 예정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일본 항공은 하네다 발착의 14편의 결항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네다 공항이 다시 재개 한다고 하니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가실 여행객 분들은 한 번쯤 티켓확인 후 가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