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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지역 피해자에게 온천을 무료개방

도쿄여자kim 2024. 1. 9. 12:31

단수가 이어지는 이시카와현 하쿠이시에서 온천 시설 '유포리아 센 리 하마'가 3일 온천 무료 개방을 시작했다. 

정리권을 찾아 시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고 4일은 오전 8시 반부터 배포를 시작한 1620명 분의 티켓이 3시간 만에 없어졌다. 

 

유표리 아는 온천을 들어 올리는 펌프에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시의 요청도 있어 1명 40분 제로 받아 들일수 있는 인원의 상한까지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만자와 마사토시 지배인은 '많은 사람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내에서 찾아온 무직여성은 재해후 처음으로 온천에 들어갔다. '어제는 오후 3시쯤에 오면 이미 정리권이 끝나서 포기했지만 오늘은 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한편 와지마시에서 차로 2시간 정도 걸려 왔다는 남성(77)  아내(76)은 배포에 늦어서 들어가지 못했다. 

여성은' 모처럼 여기까지 왔는데 ' 라고 실망하는 표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한편 

이시카와현 나나오시가 피난소로 개설하는 시립 나카지마 초등학교에서는 7일 입욕 시설이 개설되었다. 

해상자위대 마이즈루시 가 설치되설치된 노토반도 지진이 발생한 이후 시내에서는 처음으로 설치되었다. 

 

 

 

 

이경비대에 따르면 세로 약 5.5M 가로 약 6.5M의 목욕탕에는 욕조가 남녀 각각 2개 있어 총 20명이 입욕할 수 있고 

샤워도 갖추고 있다. 

 

이날은 피난소에서 잠자는 노인이 우선적으로 목욕. 동시의 남성은 오른발이 불편 하지만 처음으로 목욕에 들어가 따듯해지고 깔끔해져서 좋았다며 부드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일본 지진 지역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쓰나미 피해상황

이번지진에서는 지금까지 이시카와현에서 168명의 사망이 확인되어 5현에서 적어도 66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와지마시에서 70명 주스시에서 70명 아오미초에서 18명 나나오시에서 5명 노토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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