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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휴양지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힐링여행추천

도쿄여자kim 2023. 12. 25. 21:18

미야코 섬은 오키나와 본섬의 남서 약 300km에 있는 낙도입니다. 크고 작은 8개의 유인도 등으로 구성된 미야코군도의 주섬으로 섬을 둘러싸는 맑은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에 매료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미야코섬에 오면 꼭 방문하고 싶은 해변과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1. 미야코 블루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비치

미야코지마라고 들으면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지는 맑은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을 떠올리지 않겠습니까. 미야코 섬에는 높은 산과 강이 없기 때문에 비가 내려도 진흙이 바다로 흐르지 않고 투명도가 높은 푸른 바다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야에 간세 야비지 

일본 최대급의 산호초가 퍼지는 야에 간세는 , 산호초가 수중에도 겹치고 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수심 1 m 전후에는 20m까지 폭넓게 파도도 온화하기 때문에 초보자나 아이라도  스노클링이나 다이빙에 도전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바다에 잠수하면 여러 가지 빛깔의 예쁜 열대어와 만날 수 있는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가는방법 : 이케아항에서 배로 약 20분 
주소: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 후낙스 해안 후 가스 카이 암

 

몇 년 전까지는 현지인 밖에 모르는 숨겨진 비치와 같은 존재였던 후낙스 해안은 지금 스노클링 스폿으로서 미야코지마 내에서도 제일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해변입구에는 계단 대신 콘크리트 블록이 놓여 있으며 ' 이케아블록 ' 이라고도 합니다. 바다를 들여다보면 손을 뻗으면 닿을수록 산호가 가까이에 보입니다. 

가는 방법: 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주소: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이케마 

 

- 모래산 비치 스나야마비치 

 

나무로 둘러싸인 모래 산길을 걸으면 코발트블루 그러데이션이 아름다운 시라하마 해변이 나타납니다. 

해변 아이콘이기도 한 아치 모양의 바위 앞에서 기념 촬영도 추천합니다. 

파도의 침식에 의해 바위 사이에 푹 구멍이 비어 있는 것이 정말 이상한 광경입니다. 

낙석이 있기 때문에 바위 아래 부분에는 들어갈수 없지만 자연의 신비를 한눈에 꼭 담아보세요 

 

가는 방법: 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주소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가와토리 705

 

 

화제의 대교와 푸른 동굴도 미야코지마의 절경명소 

미야코 군도에는 자연이 만들어 내는 경승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사진의 가공을 하지 않아도 전해질만큼 멋집니다. 섬에서 섬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 극상의 경치를 체감해 차를 달리게 합니다. 

-이라베 오하시 이라부 오하시 

이라베이라베 오하시는 미야코 섬과 이라베 섬을 연결하는 전체 길이 3,540m 오하시입니다. 무료로 건널 수 있는 일본 제일 긴 다리입니다. 선박의 왕래 때문에 다리의 중앙부가 높고 완만한 아치를 그리는 모습이 특징적입니다. 

 

다리의 기슭에 있는 [나가야마의 해변] 에서는 오하시를 아래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 온후에는 차를 멈추고 해변에 내려 지금까지 온 길을 바라보십시오 

스케일 감에 압도됩니다. 

가는방법: 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약 15
주소: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 

 

-거리연못 

 

이라베 섬 옆의 시모지시마에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쌍둥이 연못이 존재합니다. 

이 2개의 연못은 수중에서 연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바다에도 통하고 있습니다. 

연못을 위에서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습니다만 , 인기 있는 것은 해중을 다이브해서 연못의 구멍 안을 잠수해 보는 것입니다. 물의 색이 블루로부터 그린으로 변화해 가는 환상적인 광경을 체감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이버에게도 동경의 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는방법: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약 45분
주소: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이라베사와다 

 

- 푸른 동굴 아오의 도쿠츠 

 

오키나와의 푸른 동굴이라고하면 본섬에 있는 마에다 미사키가 유명합니다만, 실은 이라베 섬에도 존재합니다. 동굴 안에는 어둡고 시야가 나쁘지만 입구를 돌아보면 푸른빛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세계를 볼 수 있습니다. 동물까지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갈 수 있습니다. 동구의 입구가 알기 어려워서 투어나 가이드랑 함께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이케마 오하시 

 

미야코 섬과 이케마 섬을 연결하는 전체 길이 1425m의 다리가 이케마 오하시 입니다. 이케마 오하시 주변에서 특히 방문하고 싶은 것은 오오시오의 간조시의 해변입니다. 하얀 모래사장이 떠오르고 맑은 바닷물의 하늘색과의 그러데이션이 절경으로 마치 천국처럼 느껴지는 게 관광객들의 목소리입니다. 타이밍이 맞을 때는 차에서의 경치를 즐길 뿐 아니라 모래사장을 걸어 환상적인 풍경을 즐겨 보세요. 

가는 방법: 미야코 공항에서 차로 약 35분 
주소: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시 히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