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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가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이유는?

도쿄여자kim 2024. 1. 12. 12:03

오사카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어떤 매력이 있습니까?' 오사카는 가루몬이라고 불리는 요리와 개성적인 문화가 유명한 땅입니다. 여행 중에서는 음식을 즐길 수 있고 독특한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거나 즐길 수 있죠 

오사카가 도대체 왜? 

외국인의 방문율이 높은지 한번 알아 보도록 합시다. 

오사카는 외국인 방문률이 높고 일본 정부 관광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 중 38.6%가 오사카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비율은 도쿄에 외국인 방문률 47.2%에 이은 두 번째로 많은 그래프입니다. 

일본정부 관광국의 조사 결과를 확인할수 있는 2011-2019년까지의 모든 해로 오사카는 2위 3위를 기록하고 있을 것입니다.

 

많은 외국인이 관광하는 오사카의 매력이란?

 

오사카는 가루몬이라고 불리는 요리를 제공하는 점포가 많이 늘어서 있습니다.

또한 개성적이고 다른 도도부현에는 없는 간판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가루 몬의 유명점과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습니다.

 

오사카에는 오코노미 야키와 타코야키와 같은 가루몬을 제공하는 많은 유명한 상점과 포장마차가 있습니다.

가루몬은 밀가루로 만든 요리의 총칭으로 간사이에서 유래로 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오사카에는 오코노미야키와 타코야키 점포에 가면 본고장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사카는 가루몬 이외에도 맛있는 음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므로 오사카는 쿠다다레(음식이 사치스러워 재산을 없애는 거리라고 까지 불리고 있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사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에서 미슐랭 가이드에 실린 레스토랑까지 음식점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실제로 현지에서 음식점을 선택하려고 하면 헤매고 시간을 낭비해 버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가고 싶은 점포를 조사해 두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개성적인 간판이 많다.

 

오사카의 거리에는 개성적이고 눈길을 끄는 간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과자의 캐릭터가 크게 그려져 있거나 움직이는 게가 설치되어 있거나 하는 간판이 유명합니다.

그 밖에도 복어나 사람의 얼굴을 따랐던 입체적인 간판등도 있어 거리를 물들게 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와 같은 독특한 간판이 모이는 곳은 다른 지역에는 별로 없습니다.

그 때문에 화려한 간판은 오사카의 관광명소가 되고 있어 많은 외국인이 사진을 찍어 즐기고 있습니다.

오사카의 거리를 거리를 걸을 때는 간판에 주목하면서 관광을 하다 보면 더욱더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외국인에게 추천! 3일간의 오사카 관광플랜! 

 

1일째 ] 오사카성과 텐노지 지역 관광

 

1일째 추천하고 싶은 것이 오사카성과 텐노지 지역의 관광입니다.

신칸센이 정차하는 신 오사카역에서 오사카성의 가장 가까운 역인 JR 오사카성 공원역까지는 약 18분이면 가실 수 있습니다. 또한 JR오사카성 공원역에서 텐노지역 까지는 12분 정도로 이동 가능 합니다.

오사카 성을 본 후에는 신세계에서 오사카 음식을 만끽하거나 츠텐카쿠에 오르면 좋을 것입니다. 

 

오사카성 

 

오사카성은 오사카시 주오구에 있는 성으로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천수각에는 오사카성을 구축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와 전국 시대의 역사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를 둘러보면 일본의 역사와 오사카성에 대한 지식을 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상층인 8층은 전망대가 되어 있어 지상 50M에서 오사카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 오사카 성은 이시가키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천수각은 쇼와시대에 재건되었지만, 이시가키는 에도 시대에 만들어진 채로 남아 있어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시가키 속에서 유명한 것이 혼마루의 입구 사쿠라몬 앞에 있는 타코가 시입니다.

오사카성의 이시가키 중에서 가장 큰 돌이며 오사카성을 방문한 외국인은 박력 있는 이시가키에 압도될 것입니다. 

 

신세계. 쓰텐카쿠 

 

신세계는 텐노지 지역에 있는 번화가입니다.

화려한 간판이 늘어서 있어 오사카 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꼬치커틀릿이나 줄무늬 고기를 끓인 가운데 구이등의 점포도 많기 때문에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해도 좋을 것입니다. 쓰텐카쿠는 높이 103M  되는 전망탑으로 3개의 전망대와 식품 메이커의 안테나 숍들이 있습니다.

쓰텐카쿠의 3층 옥상에는 일본의 전통적인 일본식 디자인과 모던 스타일이 융합한 츠텐카쿠 가든엔 이 있습니다.

조용한 일본식 정원에서 번잡함을 잊고 휴식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시텐노지 

시텐노지는 593년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역사적인 사원입니다. 아스카 시대의 정치가인 쇼토쿠 태자에 인연이 있는 사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지는 건축 양식의 하나에 의해 지어지고 있어 중국이나 한반도로부터 전해진 기술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층탑이나 금당, 강당, 회랑 등 일본의 사원 건축에 흥미가 있는 외국인에게 추천합니다

 

 

2일째] USJ에서 즐기자~ 

USJ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유명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어트랙션이나 에리어가 있어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영화를 모티브로 한 롤러코스터와 워터 슬라이더 등은 박력 만점입니다.

또 1930년대의 뉴욕이나 할리우드의 화려한 거리 풍경을 이미지 한 에리어에서는 당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것 입니다. 

귀여운 음식. 캐릭터 상품도 판매되고 있어 일본의 팝 문화에 흥미가 있는 외국인도 즐길수 있을 것입니다.

파크는 넓고 어트랙션도 많기 때문에 

1일 천천히 돌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3일째] 난바. 신사이바시 지역관광 

3일째에 방문하기에 추천하는 지역은 난바・신사이바시 지역입니다. 개성적인 간판으로 유명한 도톤보리와 신선한 식재료가 늘어선 구로몬 시장, 전통 예능을 볼 수 있는 국립 분라쿠 극장 등의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각 관광 명소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거리 풍경을 보면서 이동하는 것도 즐거울 것입니다.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도톤보리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 등 오사카 음식을 제공하는 점포가 늘어서 개성적인 간판이 눈에 띈다. 이러한 간판 이외에도 유명한 것이, 중좌 구이다오레 빌딩 앞에 있는 「쿠이다오레 인형」입니다. 도톤보리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 잘 붐비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다코야키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도톤보리 쿠루코나몬 박물관」도 추천합니다. 가루몬이나 도톤보리의 역사도 배울 수 있으므로 일본의 식문화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은 방문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신사이바시에 있는 에도시대의 우키요에가 전시되고 있는 「우에가타 우키요에관」도, 오사카의 인기 관광 명소입니다. 에도시대의 가부키 배우의 그림이 많이 장식되어 있어, 당시의 가부키의 무대의 모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해 알고 싶은 외국인은 꼭 방문해 봅시다.

 

구로몬 시장 

 

오사카의 부엌이라고도 불리는 구로몬 시장은 난바 근처의 니혼바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580M에 걸쳐 150채 정도의 점포가 늘어서 있어 취급하고 있는 물건은 해산물이나 야채. 과일 등 다양합니다. 요리사가

식재료를 구입하러 오는 시장이지만 일반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고 외국인도 방문하고 있습니다.

신선하고 양질의 재료를 팔고 있어 먹거리 걷기로도 인기입니다. 

생선회와 해산물 덮밥등의 일식. 신선한 과일을 사용한 주스와 디저트 등을 꼭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