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에는 온천이 많습니다. 나가노현은 전국에서 온천지로 2위를 겨누고 있는데 관광을 하고 지친 몸을 온천에서 살짝이나마 달랠 수 있는 온천 마을과 히가에리 온천 (숙박 x) 무박으로 즐길 수 있는 곳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別所温泉 벳쇼온천 1400년 역사의 전통 온천지. 신사불각이 많이 산재해 있어 예로부터 '신슈의 가마쿠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 마쿠라쿠사코'에 미인의 탕으로도 등장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시집가기 전에 벳쇼온천에 다니며 피부를 가다듬고 시집갈 준비를 했다던가 운치 있는 건물의 외탕과 족탕이 5개 있어 거리를 거닐며 목욕하는 것이 즐거운 여행이 되는 장소입니다 온천마을에는 다양한 멋을 지닌 숙소가 10여채 있습니다. 모두 40실 이하 규모로 온천마을의 여유로운 분위..